장애자 전용객실 갖춘 숙박업소 개장 (일본 : 시로이시市)
등록일:
200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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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야기(宮城)현 시로이시(白石)시의 '福岡藏本藥師堂'에 있는 숙박시설인「簡易保險宿所」는 일본에서 다섯 번째로 장애자 전용객실을 최근 설치했다. 이 객실에는 장애자가 휠체어를 탄 상태에서 리프트로 이동해 욕조나 화장실에 들어가거나 온천욕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다. 현재 장기 투숙객용 객실이 20실(30명 수용), 단기 이용자 객실이 38실(149명 수용)이 있으며, 연간 이용자 수는 숙박객 약 4만명, 당일 이용객 약 5만4천명에 이를 전망이다.
(마이니치신문,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