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조직으로「영화국」신설 (파리)
등록일:
200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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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파리市는 파리市 안에서의 영화촬영이 증가하자, 이를 후원하기 위해 지난해 3월 市 조직으로「파리 영화국(Le Bureau Parisien du Film)」을 신설했다. 영화국 신설의 궁극적인 목적은 영상 및 영화관련 작업을 통해 파리의 위상 증진을 도모하는 것으로서, 현재 파리市에서의 영화촬영 계획을 후원·유도하고, 촬영허가 관련서류를 교부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영화국의 업무에 관한 안내책자는 현재 각 구청에서 배부중이다. 지난해 파리市에서는 64편의 장편영화, 143편의 TV용 영화, 216편의 단편영화, 143편의 광고물 등이 촬영되었다.
<a href=http://www.paris-france.org/parisweb/fr/vivre/cinema/default.htm>(www.paris-france.org/parisweb/fr/vivre/cinema/default.h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