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5년을 겨냥한 새 도시계획안 발표 (동경)
등록일:
200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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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都 도시계획심의회는 향후 25년간 都의 도시 정비 및 계획안을 최근 발표했다. 이 계획안은 깨끗하고 정연(整然)한 거리 조성을 위한 '거리 디자이너 제도' 도입, 미니 개발 억제를 위한 규제 강화, 정보화에 대응한 IT 산업 거점 정비 등을 제시했다. 이 안(案)은 구체적으로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역사·문화자원의 보전, 東京驛 등 역사 건축물의 보전, 나혼바시江 재생 등을 제안했다. 특히, 경관을 중요시하는 거리 만들기를 추진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들에게 거리 디자인을 의뢰하는 '거리 디자이너 제도'를 제안하고 있으며, 대규모 미활용지가 있는 아키하바라 등을 IT 산업의 거점으로 제시하고 있다.
(日本經濟新聞,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