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노선운행 버스업체 대상 노선포기의사 및 경영실태 조사 (히로시마)
등록일:
200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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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시마(廣島)시는 올해 4월에 개정된 도로운송법에 따라 내년 2월부터 적자노선을 운행하는 버스업체의 노선 철회가 자유로워짐에 따라 지난 5월 10일부터 시내 17개 버스업체를 대상으로 버스노선 포기의사 및 수지(收支)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市는 조사가 완료되면 폐지대상 노선이 있는 지역과 대책을 협의하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한 후 적자노선에 대한 보조금 지급기준을 새롭게 책정할 계획이다. 1,449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실태조사의 주요 내용은 노선철회의사 유무, 노선 운행거리 및 운행시간, 노선 경합률, 1일 운행횟수, 평균 승차밀도, 경상수익 등 16개 항목이다.
<a href=http://www.chugoku-np.co.jp/News/Tn01051103.html>(www.chugoku-np.co.jp/News/Tn01051103.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