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 발견된 공원모래를 항균모래로 교체 (일본 : 우츠노미야市)
등록일:
200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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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140%;">일본 우츠노미야(宇都宮)시는 관내 526곳의 공원 모래에서 대장균이 발견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으로 市가 직영하는 공원의 모래를 항균모래로 바꿀 계획이다. 市는 특히, 맨발로 걷는 공원에는 화성암의 일종인 항균모래를 깔 방침이다. 市는 대장균이 검출되는 주된 이유로, 공원 모래밭이 개나 고양이의 '화장실'로 애용(?)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아사히신문,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