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기술을 응용한 장애인․고령자용 복지기기 연구개발 지원 (동경)
등록일:
2004.01.1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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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東京都 심신장애자복지센터와 와세다대학은 최근 ‘복지기기의 연구개발에 관한 협정서’를 체결했다. 와세다대학은 ‘초고령사회에서 사람과 로봇 기술의 공생’을 연구중인데, 대학이 보유하는 로봇 기술 등 최첨단기술을 응용하여 고령자 · 장애인을 위한 복지기기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와세다대학 오쿠보 캠퍼스에 인접한 東京都 심신장애자복지센터는 지금까지 장애인 판정 등을 통해 축적해온 복지기기 이용자의 소요 정보와 연구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연구개발 내용으로는 첫째, 로봇 기술을 활용한 고령자 보행지원기기 개발, 둘째, 장애인 · 고령자의 생활과 활동 범위를 비약적으로 넓히는 전동(電動) 휠체어의 경량화를 위한 연료전지 개발, 셋째, 점자, 촉지도(觸知圖)의 개량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연구개발 기간은 2004년 1월 1일부터 2008년 3월 31일까지이다.
(<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3/12/20dcm4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3/12/20dcm400.h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