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산업의 중심지 구상 계획 (북경)
등록일:
20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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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市는 제11차 5개년계획 기간(2006~2010년) 중에 추진할 금융발전 계획에 중국 보험 시장과 재보험 시장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보험중개 시장과 농촌보험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구상을 포함했다. 지난 10차 5개년계획 기간 동안 북경市 금융시장 교역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특히 보험시장의 약진이 눈부셨다. 2005년 북경지역 누계보험료 수입은 497억 8000만 위안(약 6조 2250억 원)으로 9차 5개년 기간 말기에 비해 4.3배, 연평균 37.7% 성장했다. 성장 이유는 북경市의 투자환경이 좋아 보험회사를 계속 불러들였기 때문이다. 현재 북경에는 45개 보험회사의 분점과 6개 본사가 있다. 북경市는 중국 보험 시장과 재보험 시장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보험회사가 책임보험, 신용보험, 건강보험을 비롯해 재산보험과 같은 신상품을 적극 개발해 전통적인 생명보험 상품을 보완하고 보험업무 영역을 넓혀 은행 대리업무를 하는 방카슈랑스, 텔레마케팅, 인터넷마케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ijing.gov.cn/zw/zwxx/t650692.htm" target="_blank">www.beijing.gov.cn/zw/zwxx/t650692.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