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원장 이창현)은 정보 접근성과 시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오픈소스 기반의 최신 플랫폼(두루팔)

을 채택한 홈페이지를 2013년 5월 1일에 오픈하였다.

<주요내용>

1. 서울연구원의 20년간 축적된 연구성과를 시민들에게 공유하는 홈페이지를 구축하였다.

   - 연구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20년의 연구 콘텐츠를 성격에 맞게 묶어 조직화한 후 메타데이터를 정비하고,

     키워드를 등록하여 홈페이지에서 제공

   - 이를 통해, 연구원 홈페이지는 물론 일반 포털사이트를 통해서도 연구원의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반 마련

 2. 소셜미디어 기반의 시민소통을 위한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였다.

   - 연구원의 콘텐츠에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서비스가 연동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민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는 환경 마련

   - 소셜 댓글 기능을 활용한 시민 소통 강화

   - 웹표준을 준수하여 다양한 브라우저 및 기기에서 활용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장애인 웹접근성을 확대

 3. 모바일 최적화 등 최신 플랫폼 채택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였다.

   - 서울연구원의 홈페이지는 모바일에서도 최적화되어, 별도의 모바일사이트가 없이 모바일 서비스 가능

   - 오픈소스 기반의 최신 플랫폼인 두루팔을 공공기관 최초로 채택

   - 구글 번역 API를 이용하여 64개 언어로 번역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였고, OpenAPI를 적용하여 데이터를

     외부에 연계할 수 있도록 함

   - 최소의 정보를 통해 회원 가입 가능

이창현 서울연구원장은 “서울연구원의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연구원의 연구성과가 100 % 시민에 공유되어,

시민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고, 이를 통해 부가가치가 창조될 수 있기를 바란다. 특히, 구글번역기를 통해 64개

언어로 자동번역되어 외국인들에게도 정보가 쉽게 전달되어 기대하는 바가 크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