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전력, 언제 어디에 얼마나 쓰이나?

서울의 전력사용량 변화

• 2012년 서울의 전력사용량은 47,234GWh로서 2000년 이후 연평균 3.5% 증가
• 동 기간 지역내총생산 2) (연평균 2.9% 증가)보다 빠르게 증가 (하단 표4 참조)
• 최근 3년간 전력사용량 증가세는 둔화(2010~2012년 연평균 증가율 0%)

여름, 겨울의 전력사용량 증가

• 2012년 월별 전력사용은 8월(9.9%)에 가장 많았고, 10월(7.7%)에 가장 적게 나타나 계절에 따른 전력사용 편차가 큰 편
• 냉방기의 보급, 전기난방 전환 등이 냉난방 전력사용량 증가의 주요 원인

여름철 전력사용, 서비스용도에 대한 관리 필요

• 연간 전력사용량 중 16,534GWh(35.0%)는 여름철에 소비, 2,442GWh(5.2%, 추정치)는 냉방 3) 을 위해 사용
• 서비스용도의 전력사용량은 전체 사용량의 59.5%, 여름철 사용량의 60.2%, 냉방관련 사용량의 68.2%를 차지하여 전력수요 관리 정책의 주요 타겟

¹⁾ 수도, 전철, 전기사업자(판매·송병전·건설용·발전소), 순수서비스업(가정용, 공공용, 생산부문 수도, 전철, 전기사업자 제외), <표 5> 참조

²⁾ 2000~2011년, 기준년(불변)가격 지표 적용(자료 : 서울 통계정보 시스템(각년도))

³⁾ 서울 통계정보 시스템의 자료와 임상수(2009, "주요 도시별 전기 소비 특성에 관한 연구" 서울도시연구 제10권 제2호 pp.87~100)의 고정효과모형 참조

<표 1> 용도별 전력사용량(2010년 1월 ~ 2012년 12월) (단위 : MWh)

자료 : 서울 데이터정보 시스템(각년도)

<표 2> 용도별 전력사용량 추정치(2010년 1월 ~ 2012년 12월) (단위 : GWh)

<표 3> 용도별 냉방 전력사용량 추정치(2010년 1월 ~ 2012년 12월) (단위 : GWh)

<표 4> 서울시 지역내총생산(기준년(불변) 가격, 2005년 기준) (단위 : 백만원)

<표 5> 용도별(用途別, By Use and Indu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