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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나라경제

등록일: 
2014.02.20
조회수: 
1258
권호: 
발행기관: 
KDI
매체명: 
KDI
저자: 
KDI

성과공유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해서 성과를 얻고 그 결실을 사전에 약속한대로 나누는 제도다. 2006년 「대ㆍ중소기업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법」(이하 상생법)에 근거해 만들어졌는데, 최근 상생과 동반성장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건전한 기업생태계를 조성할 수단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정부가 2012년 3월 14일 ‘성과공유제 확산방안’을 수립,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제도 확산에 가속도가 붙었다. 공정한 성과공유 문화가 자리잡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짚어본다.

[특집] 대·중소기업 성과공유문화 확산된다
- 동반성장의 대표 브랜드될 ‘성과공유제’| 최우혁 지식경제부 동반성장팀장
- 인프라 구축, 문화 확산 통해 성과공유제 확산의 전진기지로| 박노섭 대·중소기업협력
재단 성과공유확산팀장
- 성과공유 통해 개발된 제품, 공공입찰 시 우대| 정재은 조달청 구매총괄과장
- 2·3차 중소기업으로 성과공유 선순환 이룬다| 신기룡 중소기업청 기업협력과장
- ‘공정한 납품단가 보장’ 왜 안되나?| 유광수 중소기업중앙회 동반성장실장
- 제도 도입은 서구기업이, 시스템화는 일본에서| 김경묵 덕성여대 경영학과 교수
- “이제부터는 2~4차 협력기업까지 성과공유”| 구헌록 포스코 동반성장사무국 부장
- 대·중소기업 모두 이익되는 성과공유 모델 개발 절실| 주현 산업연구원 중소벤처기업
연구실장

[이슈] 솔로 이코노미, 줄여야 팔린다
- 넷 중 하나가 1인 가구…증가 추세 지속될 것| 이윤석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교수
- “1~2인 빈곤가구 대책 시급하다”| 김영철 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 연구위원
- 싱글족 천국 ‘편의점’이 뜬다| 장시복 머니투데이 산업2부 기자
- 기름기 쏙 뺀 소형주택에서 담백하게 살아요| 박지현 주간아시아경제 이코노믹리뷰 기자
- 건설ㆍ공급기준 완화로 도시형 생활주택 늘린다| 권혁진 국토해양부 주택건설공급과장
- 싱글의, 싱글에 의한, 싱글을 위한!| 심태현 ‘싱글메이트’ 대표
- 정책 초점, 4인 가구에만? 1인 가구도!| 김승권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