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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4년 07월 02일 Vol.16 - 「미래서울 연구총서」 총 15종 완간, 시판 중

등록일: 
2014.06.27
조회수: 
1202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서울연구원 주간 브리프 | 2014년 07월 02일Vol.16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미래서울 연구총서」 총 15종 완간, 시판 중 「미래서울 연구총서」 총 15종 완간, 시판 중
서울연구원은 「미래서울 연구총서」 총 15종을 완간하여 현재 주요 서점을 통해 시판 중이다. 「미래서울 연구총서」는 삶의 질 중심의 포스트성장 시대로 패러다임이 전환됨에 따라 서울의 미래 트렌드를 예측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서울의 미래를 관통하는 15개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행복도시, 재활용도시, 전환도시, 도시농업, 협동조합도시, 인권도시, 보행도시, 혁신도시, 공동체도시, 건강도시, 고령도시, 소통도시, 책 읽는 도시, 투명사회정보도시, 산악문화도시의 1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책리포트
  • 하반기 서울의 경제성장률은 3.1%로 전망

    최근 서울의 산업생산은 둔화되고 있으나, 내수는 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의 소비자 체감경기지수는 소폭 하락하였고,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도 미미하다. 2014년 하반기 서울의 경제성장률은 선진국의 점진적인 경기 회복세로 인해 3.1%로 전망된다. 향후 서울의 민간소비 회복을 위해서는 서민금융 지원 및 노후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 등의 생활수준 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을 통한 서울형 창조경제 구현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중소기업의 R&D 지원 강화 및 지역 거점 간 산업클러스터 네트워크화로 고부가가치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
연구보고서
  • 시장정비사업 시 입점상인을 위한 교육·훈련아카데미, 공공임대상가 필요

    서울시가 추진해온 ‘시장정비사업’에서는 지방세와 과밀부담금 등을 감면해주고 용적률, 건폐율 등 도시계획상 특례를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주상복합 중심의 획일적인 정비, 주변지역과의 부조화, 입점상인이 배제된 사업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해당 시장만을 정비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지역과 연계하는 통합적인 재생방안을 마련하고, 리모델링 등 사업방식을 다양화하며, 입점상인을 위한 교육·훈련아카데미 운영 및 공공임대상가 조성 등 도시계획시설인 시장의 공공성을 제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세계도시동향
  • 행정 혁신을 위한 공용 클라우드, 이동 테크놀로지 활용 전략 발표(호주 빅토리아州)

    빅토리아(Victoria)州는 2014년 5월 새로운 “정보통신기술 전략”(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Strategy 2014-2015)을 발표하였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실행될 “정보통신기술 전략”은 공공기관의 정보통신기술 활용에 대한 시민들과 비즈니스의 기대 변화, 인터넷을 활용한 테크놀로지의 이동성 발달, 정부기관의 정보통신기술 리더십 문제 등에 대한 대응책으로 개발되었는데, 공용 클라우드(public cloud) 개념에 기반한 행정 업무, 이동 테크놀로지(mobility technologies) 활용 강화, 정부 데이터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 향상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 자전거안전 토론사이트 통해 운전자 위험 사례 수집(베를린市)

    베를린市는 2013년 11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자전거안전 인터넷 토론사이트’(radsicherheit.berlin.de)를 개설해 자전거 운전자들의 위험 경험사례를 수집했고, 2014년 5월 16일에는 그 내용을 분석 평가한 보고서를 출간하고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자전거안전 토론사이트의 개설 목적은 사고통계 자료를 근거로 한 객관적인 자전거 사고다발지역과는 별개로 자전거 운전자들이 주관적으로 위험하다고 느끼는 도로지점을 확인하고, 나아가 시민들이 제시하는 도로인프라의 문제점과 운전습관에 대한 의견을 모아 이를 市의 자전거교통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인포그래픽 서울의 서비스업 현황은? 서울의 서비스업 현황은?
서비스업종은 서울 전 산업 부가가치의 90% 이상을 창출하는 서울시 대표 산업이다. 2012년 서울시 서비스업종의 총매출액은 576.6조 원이며, 세부 업종별 매출액 비율은 도·소매(377.9조 원, 65.5%) 업종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은 출판·영상·방송(56.9조 원, 9.9%), 전문·과학·기술(33.1조 원, 5.7%) 업종 순이다. 업종별 사업체당 평균 매출액은 10.1억 원(전국의 1.8배)이며, 평균을 상회하는 업종은 출판·영상·방송(32.2억 원), 하수·폐기·원료재생(17.3억 원), 도·소매(16.7억 원),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13.5억 원), 전문·과학·기술(11.1억 원) 업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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