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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4년 07월 09일 Vol.17 - 2014년 하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공모

등록일: 
2014.07.08
조회수: 
1043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서울연구원 주간 브리프 | 2014년 07월 09일Vol.17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2014년 하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공모 2014년 하반기 '작은 연구, 좋은 서울' 지원사업 공모
서울연구원에서는 서울시 정책에 대하여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하고 있는 전문가, 현장 활동가, 모임 및 네트워크, 시민 등을 대상으로 서울시정과 관련된 주제에 대하여 연구하고 대안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도시인문학 강의 4 권기봉의 “서울을 거닐며 역사를 말하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4년 하반기 '작은 연구, 좋은 서울' 지원사업 공모
역사는 흘러간 과거가 아닌 ‘현재의 가늠자’이자 ‘미래의 지표’라고 믿어온 권기봉 작가는 서울의 일상, 장소, 의미, 문화를 거닐며 남겨진 흔적 속에서 역사적 문화적 맥락을 짚어내어 이를 씨줄과 날줄로 엮은 책,『다시, 서울을 걷다』로 한국의 역사를 말한다.
세계도시동향
  •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행동’ 사업 전개 (파리市)

    2014년 5월 28일, 안 이달고(Anne Hidalgo) 신임 파리시장은 시민단체 플랫폼(platform) ‘블루 블랑 제브르’(청백색 얼룩말이라는 뜻)가 제안한 “시민행동” 공모 사업 협정서에 조인하였다. “시민 행동” 사업은 시민들에게 시정에 직접 참여하는 행위자가 되도록 수단을 제공하여, 시민들이 주민대표(즉 구의원, 시의원, 구청장 등)들이 대변하지 못하는, 또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을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안 이달고 시장은 시민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 것이 자신이 추구하는 정책이라면서, ‘시민행동’ 사업 협정서 조인은 그러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 도시녹화 시 환경에 적합한 재래종 선정 가이드라인 발표 (도쿄都)

    도쿄都 환경국은 생물다양성을 배려한 식재와 재래동물의 식생공간 네트워크화 추진을 위해 2014년 5월 “식재 시 재래종 선정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다. 그동안 공원 정비, 가로수 확대 등의 종합적 도시 녹화가 전개되면서, 시가지에서는 관리비용, 효율 등을 이유로 외래종 및 단일 식재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생물 다양성 결여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에 도쿄都는 해당 토지의 재래종을 활용하는 경우, 종래의 조류 및 곤충류가 돌아와 동식물의 생식환경 장소를 회복하고 주변지역의 자연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 “식재 시 재래종 선정 가이드라인”을 통해 식재지 환경에 적합한 재래종 선정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경제
  • 비즈니스서비스업의 입지패턴과 산업육성 전략

    선진국을 중심으로 IT서비스, 디자인, R&D서비스 등 전문화된 지식서비스의 아웃소싱(Outsourcing)을 통해 부가가치와 생산성을 제고하려는 기업의 노력이 증가하고 있다. 비즈니스서비스업(Business Service; BS)은 이러한 아웃소싱의 대상이 되는 지식서비스의 전형으로서 경제 전반의 성장과 기업의 혁신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국내 비즈니스서비스업의 조속한 발전을 위해서는 첫째, 지역별로 특화된 비즈니스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집적과 클러스터가 형성되도록 차별적인 전략 수립과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 둘째, 수요자-공급자의 공간적 밀착이 제한되지 않도록 인접 산업단지 내 해당 업종의 입주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 셋째, 산업입지제도 측면에서는 비즈니스서비스 집적 활성화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인포그래픽 서울에서 장마철 풍수해가 컸던 해는? 서울에서 장마철 풍수해가 컸던 해는? (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 제92호)
2000년 이후 서울에서 장마철(6~9월) 풍수해가 가정 컸던 해는 2001년, 그 다음은 2011년, 2010년 순이다. 3개 연도 피해규모는 사상자 205명, 시설 피해액 1천억 원으로 2000년 이후 피해 규모의 95.4%, 85.2%를 각각 차지한다. 3개 연도의 피해복구비용은 총 2,537억 원으로 총 시설 피해액의 2.5배 수준이다. 주로 집중호우(일 강수량 200mm 이상)가 내린 날에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최근에는 반지하주택 등의 건물 침수피해가 도로·교량, 하천 등의 시설물 피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발생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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