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05일 Vol.32 - 2014 도시인문학 강의 8강 오병훈의 “서울의 나무 이야기”편, 120여명의 청중과 함께 성황리에 마쳐
글쓴이: siadmin / 작성시간: 화, 11/04/2014 - 14:58등록일: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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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1월 05일Vol.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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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는 '괜찮은 일자리'가 얼마나 있나? | ||
서울의 '괜찮은 일자리' 수는 2008년 125만 개에서 2013년 161만 개로 연평균 5.3% 증가하였으며, 2013년 전체 일자리(459만 개)의 35.1%를 차지하였다. 서울은 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회적 평판이 우수하고 임금수준이 양호한 괜찮은 일자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3년에는 2008년에 비해 근로시간, 임금, 사회적 평판을 충족하는 일자리 비중이 각각 5.6%p, 2.6%p, 2.4%p 늘어난 반면, 고용안정성을 충족하는 일자리는 1.2%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별로는 30대 취업자의 48.5%, 40대 취업자의 39.3%가 괜찮은 일자리에 종사하고 있으며, 성별로는 남성의 40.5%, 여성의 28.5%, 학력별로는 대졸 이상의 53.2%가 괜찮은 일자리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137-071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40 길 57 (서초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