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3월 주택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상승

- 서울의 3월 주택매매가격지수는 100.7으로 전월 대비 0.4% 상승하였으며, 전월 대비 0.36% 상승한 강남지역은 재건축 이주 수요 발생이, 전월 대비 0.35% 상승한 강북지역은 도심 출퇴근 수요 및 신혼부부 수요 발생이 각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됨

· 주요 상승지역: 강동구(0.63%), 강남구(0.56%), 마포구(0.6%), 노원구(0.54%)

￭ 전국의 3월 주택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상승

- 전국의 3월 주택매매가격지수는 103.4으로 전월 대비 0.41% 상승함. 이는 전세가격 상승으로 인한 매매전환 수요 발생과 봄 이사철 수요 증가 등이 결합된 결과. 5개 광역시, 수도권, 기타지방 모두 전월 대비 각각 0.59%, 0.39%, 0.25%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