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3월 주택매매가격지수 는 전월 대비 상승

•서울의 3월 주택매매가격지수는 100.3으로 전월 대비 0.09% 상승. 한강이남지역(0.04%)은 구로디지털단지 및 인근 여의도의 직장인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며 상승세를 지속. 한강이북지역(0.14%)은 서대문구, 성북구, 종로구에서 크게 상승하여 전월 대비 상승폭이 소폭 확대
- 주요 상승지역: 서대문구(0.37%), 성북구(0.29%), 종로구(0.29%), 동대문구(0.16%)
주) 2016년 1월 자료부터 기준연도(2013.3→2015.12) 변경

전국의 3월 주택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상승

•전국의 3월 주택매매가격지수는 100.2로 전월 대비 0.03% 상승. ‘대출심사 선진화 가이드’ 및 집단대출 심사 강화 등의 영향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4개월 연속 낮은 상승률을 보임. 수도권(0.08%), 5개 광역시(0.01%)는 상승폭이 둔화된 반면, 기타 지방(0.03%)은 전월 대비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