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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ZOOM IN/HOT ISSUE

등록일: 
2016.10.10
조회수: 
619
권호: 
2016년09월호
분류 선택: 
경제통통
저자: 
고태경(서울특별시청 경제진흥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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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내몰림’ 임차상인에 자기상가 매입비 최대 75% 지원

홍대입구・가로수길 등 서울 내 번화가에서 임차상인이 치솟는 임차료를 감당할 수 없어 사업장을 이전하게 되는 ‘둥지 내몰림(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잇따르자 서울시가 지원 대책을 내놨다. 시는 임차상인이 자기상가를 매입할 수 있도록 총 200억 원 규모의 매입비용을 2016년 9월부터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 임차상인은 상가매입비의 75% 이내, 최대 5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 2.5%의 준고정성 금리이며, 상환기간은 최대 15년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자금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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