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서울연구원, 카드매출 빅데이터 활용한 소비 동향 모니터링 지표 개발, 발표
- 소비밀착업종인 ①소매업 ②숙박·음식점업으로 구성, 5대 권역별로 지수 산출
- 3월 서울 소비경기 다소 개선 (전년동월대비 1.5%↑), 숙박업 올해 처음 증가세로 전환
- 서울 경제 실시간 진단을 위한 기초자료 및 시민 체감 소비지표로 활용 기대

□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서울연구원(원장 서왕진)은 매월 1억건의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분석해 ‘서울소비경기지수’를 개발, 매월 발표한다고 5월 10일(목) 밝혔다.

□ 서울지역 전체를 분기별로 발표하는 통계청과 달리,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서울의 민간소비 현황을 권역별로 매월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서울경제의 실시간 진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