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전국 신혼부부 5쌍 중 1쌍은 서울 거주, 비율은 매년 낮아져

• 2017년 서울 신혼부부는 26만 3천 쌍으로 이 중 초혼 부부는 85.6%, 재혼 부부는 14.2% 차지
• 신혼부부 수는 매년 감소 추세, 2년 전보다 전국은 6.2% 감소한 반면, 서울은 9.7% 감소
• 전국 대비 서울 신혼부부 비율도 2015년 19.8%에서 2017년 19.1%로 감소

서울 신혼부부 평균 혼인 나이는 전국 평균보다 ‘높고’ 매년 ‘높아져’

• 평균 혼인 나이는 초혼인 경우 남편이 32.8세, 아내는 30.5세, 재혼 부부인 경우 남편이 46.0세 아내는 42.7세
• 나이차는 남편 연상이 68.3%로 가장 많고, 뒤이어 아내 연상(16.9%), 동갑(14.9%) 순으로 남편 연상은 3~5세(27.4%), 아내 연상은 1~2세(11.1%) 차이 비율이 높아

서울 신혼부부 2쌍 중 1쌍은 부부 모두 ‘대졸’ 또는 ‘대학원 졸’

• 학력은 부부 모두 대졸(13만 6천 쌍)이 가장 많고, 뒤이어 모두 고졸(2만 4천 쌍), 아내 대졸과 남편 고졸(1만 9천 쌍) 순
• 혼인신고 당시 남편 89.2%, 아내 71.9%는 직업이 있고 부부 모두 관리자·전문가·사무종사자 직종이(각각 67.1%, 58.3%) 가장 많아

표 1. 신혼부부 현황 (단위: 쌍, %)

주: 신혼부부는 혼인 신고한 지 5년이 경과되지 않은 부부를 의미, 시·도 항목에서 부부의 거처가 다른 경우 거주 지역별 가중치(0.5)를 적용
자료: 통계청, 2017년 신혼부부통계

표 2. 신혼부부 평균 혼인 나이 (단위: 세)

자료: 통계청, 2017년 신혼부부통계

표 3. 서울 신혼부부 나이차 (단위: 쌍, %)

자료: 통계청, 2017년 신혼부부통계

표 4. 서울 신혼부부 학력 (단위: 쌍)

자료: 통계청, 2017년 신혼부부통계

표 5. 서울 신혼부부 직업 (단위: %)

자료: 통계청, 2017년 신혼부부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