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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20년10월14일 - 서울시민이 예상한 ‘코로나 이후’의 일상

등록일: 
2020.10.15
조회수: 
301
10월 2주 서울연구원 주요 간행물과 소식

서울연구원이 시민 1천 명에게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일상을 어떻게 예상하는지를 여쭤봤습니다. 응답자의 81.4%는 “3년 이내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한편으론 절반 이상의 시민이 앞으로도 재택근무와 비대면 교육의 확산 등 코로나19 사태가 불러온 변화가 지속될 것으로 바라보았습니다.
 

2010년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학생이 2018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기까지의 성적변화와 가정배경(부모의 학력·경제력 등)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가정배경에 따른 교육격차는 초등학교 5학년 이후부터 두드러지기 시작하여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졌습니다. 이 연구는 이런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무엇을 살펴야 할지를 짚어 보았습니다.

캐나다 에드먼턴市는 온라인 직거래 관련 사기·폭력범죄가 증가하자(2019년 관련 피해금액 50억 원 추정), 지난 3월부터 경찰서 주차장에 CCTV·비상벨 등을 설치한 ‘안전거래구역’을 마련해 시범운영 중입니다. 또한, 신분증·연락처 확인, 지인에게 미리 행선지 알리기 등의 온라인 직거래 주의사항도 발표했습니다.

2020년 하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연구사업 공모
 
서울연구원은 서울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연구하고자 하는 시민연구자들을 지원하여 체감 높은 이슈를 발굴하고 현실에 기반한 정책을 도출하고자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을 공모하오니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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