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THAAD) 사태 기억하시나요? 중국은 지금도 자국의 이익을 침해한다고 여겨지는 사안에 경제보복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언젠가 또 우리를 겨냥할 수도 있습니다. 같은 방법에 두 번 당해선 안 되겠지요? 서울연구원이 과거 중국과 유럽의 선진국이 겪었던 갈등사례를 토대로 경제보복 대응전략을 구상해 보았습니다.
그저 당연한 일상일지라도, 그것을 모으면 문화가 되고, 시간이 흐르면 역사가 됩니다. 시민의 삶의 모습이 담긴 문화유산을 소중하게 여기고 보존해야 할 이유이지요. 서울시는 2013년부터 ‘서울시 미래유산 민간단체 공모사업’으로 다음 세대에 전하고픈 서울의 모습을 보존해왔습니다. 그 대표적 사업 3개를 짧은 영상으로 소개해드립니다.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가 80만 명을 넘어선 미국 뉴욕州는 지역별 방역 규제단계를 레드, 오렌지, 옐로우의 3단계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모든 지역을 ‘마이크로 클러스터’(Micro-Cluster)로 세분화하고, 감염률과 병원의 수용 능력을 기준으로 색깔(규제단계)을 정합니다. 레드존이 되면 모든 비필수적 모임이 금지되고, 음식점은 포장·배달만 허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