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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21년2월4일 - 서울 여성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은?

등록일: 
2021.02.04
조회수: 
85
2월1주 서울연구원 주요 간행물과 소식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여성노동력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시대입니다. 서울시도 이미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과 관련 조례에 따라 여성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성기업 비중도 34.5%로 결코 낮지 않다고 합니다. 이런 서울 여성기업의 경영상의 어려움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떤 지원이 더 필요한지를 살펴보았습니다.
 

통행 데이터에 담긴 서울의 변화
가구통행실태조사는 서울의 교통문제 해결과 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조사로, 1996년부터 20년간 5번 시행되었습니다. 이 데이터 안에는 그간 서울시의 변화가 담겨 있는데요, 이를테면 10대 인구가 줄면서 자전거 통행량도 감소했다든가, 신도시의 서울 출근통행이 20년 새 절반으로 줄었다든가 하는 것들입니다. 서울연구원의 최신 단행본에서 확인해주세요.

중소기업 산업재해 막을 방법은?
서울시 산업재해 대다수는 300인 미만 중소기업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노동환경이 상대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소규모 중소기업은 적극적인 노동환경 개선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소규모 사업장까지 포괄할 수 있는 노동환경 가이드라인 마련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을 고민해보았습니다. 

서울 부동산 생애 최초 매수자 급증
 
2020년 서울 부동산을 생애 최초로 매수한 사람이 전년보다 50% 급증했습니다. 부동산 등기 자료 분석 결과, 작년 전체 서울 부동산 매수자의 33.8%는 생애 첫 구매자였으며, 대부분이 집합건물(아파트 등)을 구매했습니다. 연령대는 30대가 절반을 차지했고, 특히 19~29세와 30~39세가 2019년 대비 증가율이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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