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76.1%는 대기오염에 관심이 있고, 대기오염 관리정책에 주민참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60% 이상으로 높았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관련 정책에 주민이 참여할 방법이 아직은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리 동네의 대기오염 분석부터 해결방안 모색까지 주민과 함께하는 정책실험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서울시민 4명 중 1명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보복소비 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우울해진 마음에 대한 보상심리’가 1위를 차지했는데요, 과연 효과가 있었을까요? 41.6%는 행복 증진에 긍정적이었다고 답했지만, 가계에는 부정적이었다는 의견도 과반이었다고 합니다.
1인 가구는 다인 가구와 생활양식이나 특성이 다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도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연구는 그중에서도 생활인프라가 1인 가구의 삶의 질에 주는 영향을 분석하여, 현재 1인 가구 밀집 지역에 부족한 시설은 무엇이며 어떤 지원이 더 필요한지 등을 고민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