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의견을 표현할 권리가 있지만, 청소년이 자신과 관련된 정책이나 사회적 이슈에 목소리를 내거나 영향력을 미치기는 어렵습니다. 서울시와 산하 자치구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다양한 이슈에 의견을 내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청소년의회’가 총 16곳 운영되고 있습니다. 청소년의회의 운영현황과 개선방향을 살펴봤습니다.
시민연구자가 생활 속에서 발굴한 문제를 정책연구로 풀어내는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의 2021년 결과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올해는 ‘뉴노멀 시대, 서울의 새로운 비전’이라는 기획주제로 6개, 자유주제로 8개의 연구가 수행되었습니다. 팬데믹이 도시공간 변화에 미치는 영향, MZ세대의 구독문화와 공간 이용 방식 변화 등 흥미로운 주제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