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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연구

건물에 부착된 옥외광고물 분포에 따른 보행자 주시 특성 및 시사점 연구 - 서울시 강남대로를 대상으로 -

등록일: 
2021.12.02
조회수: 
41
저자: 
이승지 · 김다혜
발행일: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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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물을 관리하기 위한 제도와 기준 수립 시 광고를 수용하는 주체인 보행자의 행태적 특성을 반영하여 설득력 있는 근거가 제시될 수 있도록, 이 연구는 아이트래킹 기법을 활용하여 건물에 부착된 옥외광고물의 분포에 따른 보행자의 주시 특성을 분석하고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강남대로를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입면도를 작성하여 옥외광고물의 유형 및 높이별 분포 특성을 분석한다. 그다음은 아이트래킹 실험을 통하여 보행자의 시선방문시간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물에 부착된 옥외광고물 분포에 따른 보행자의 주시 특성과 시사점을 제시한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행자는 보행 시 일반적으로 2층 높이까지 주시한다. 옥외광고물 설치 가능 높이에 대한 기준은 이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 둘째, 옥외광고물의 입면 점유율과 보행자의 시선방문시간 사이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5~6층을 제외한 나머지 층에서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옥외광고물을 많이 크게 설치하는 것은 효과가 없음을 알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인식 및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셋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 5~6층은 대형 및 디지털 광고물에 의한 것이므로, 이러한 유형에 대한 높은 주목도를 고려하여 관리 기준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