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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연구

서울 특화산업이 지가변동에 미치는 영향 분석 -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

등록일: 
2021.12.02
조회수: 
261
저자: 
이승윤 · 임병인
발행일: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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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특화산업의 특화 정도를 나타내는 입지계수와 그 외 변수들이 서울 25개 자치구의 지가변동률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분석한다. 분석 기간은 2006년부터 2018년까지이고, 입지계수, 지가변동률, 그 외 변수들의 시계열 자료를 패널자료화한 뒤 확률효과모형을 적용하여 추정하였다. 추정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서울 각 지자체의 특화산업 특화도를 의미하는 입지계수가 지가변동률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와 종합주택가격지수가 지가변동률에 양(+)의 유의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셋째, 부동산거래량과 토지거래면적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현재 서울시는 자치구별 특화산업 정책을 통해 산업집적효과 증대를 도모하고 있는데, 특화산업의 특화도가 증가할수록 지가가 상승한다는 이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는 이와 관련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이 연구에서 입지계수로 제시한 자치구별 특화산업과 서울시가 지정한 특화산업지구를 비교함으로써 서울시의 현행 특화산업 정책을 검토할 수 있는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