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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슈큐레이터

서울이슈큐레이터 - ‘글로벌 금융도시’로 도약하려면

등록일: 
2023.02.26
조회수: 
549
시민의 관심이슈에 정책연구로 답합니다

2023년 2월의 주제는 '글로벌 금융도시'입니다. 세계경제 규모 10위 대한민국의 메가시티 서울은 글로벌 투자를 유치하고 금융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서울 디지털금융특구를 조성하여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경제허브로의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연구를 최근에 나온 ‘핫한’ 보고서 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1. 서울 경제와 감염병 위기

서울이 ‘글로벌 9대 도시’에 선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서울은 경제 규모 및 성장에 큰 타격을 받았죠. 세계 대도시의 중장기 정책을 통해 어떻게 감염병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다음 보고서에서 확인해 보세요.

2. 투자유치 전담기관

서울시는 투자유치를 전담할 기관인 ‘서울투자청’ 설립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의 투자 구조를 이해하고 해외도시 투자유치 전담기관을 분석한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홍콩, 싱가포르’의 사례보다 ‘런던, 베를린’의 사례를 벤치마킹해야할 이유가 무엇일까요?

3. 금융회사

금융회사의 94%가 서울에, 그 중 40%가 여의도에 몰려있다는 것 아시나요? 2015년 이후 가장 많이 늘어난 금융회사는 자산운용사, 2위는 투자자문사라고 합니다. 이 중 절반이 놀랍게도 여의도에서 창업했다고 합니다.

4. 금융산업 규제개혁

서울시는 2030년까지 세계 5대 금융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금융산업에도 유연하고 협력적인 규제개혁이 필요하다고 제안합니다.

5. 아시아 금융허브

아시아 대표 금융도시인 홍콩, 싱가포르, 상하이, 베이징, 도쿄의 정책을 살펴보고 향후 금융허브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찾아봅니다.

 

서울연구원이 마련한 서울의 글로벌 금융이야기가 흥미로우셨나요?

다음 호에도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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