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하철시민모임(Straphangers)은 기존의 지하철 노선에 대한 평가에서 벗어나 지난해 4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지하철 역사(驛舍)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조사항목은 청결도, 안전도, 혼잡도, 접근성 및 이동성, 그리고 안내체계 등 5가지로서, 평가는 각 항목에 대해 1점에서 5점까지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지하철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총 39,500장의 평가용 엽서가 배부되었으며, 이 중 3,879장이 회수되었다.
이를 분석한 결과, 평균평점 2.5점을 기록한 플랫폼 혼잡도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안전도(2.9점), 청결도(3.0점), 안내체계(3.0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시민모임은 '97년 이래 이용승객이 17% 증가하였으나 서비스 향상은 4%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대기시간 단축, 혼잡도 완화를 위한 공간확보 등의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혼잡도 개선을 위해서는 5개년 계획을 통한 재정의 확보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a href=http://www.straphangers.org/reports.html> [4](www.straphangers.org/reports.html [5])</a>
Links
[1] http://www.sdi.re.kr/%23
[2] http://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www.sdi.re.kr%2Fnode%2F36526&t=%20%EC%A7%80%ED%95%98%EC%B2%A0%EC%97%AD%EC%97%90%20%EB%8C%80%ED%95%9C%20%EC%9D%B4%EC%9A%A9%EC%9E%90%20%EB%A7%8C%EC%A1%B1%EB%8F%84%20%EC%A1%B0%EC%82%AC%20%EC%8B%A4%EC%8B%9C%20%28%EB%89%B4%EC%9A%95%29
[3] http://twitter.com/intent/tweet?url=http%3A%2F%2Fwww.sdi.re.kr%2Fnode%2F36526&text=%20%EC%A7%80%ED%95%98%EC%B2%A0%EC%97%AD%EC%97%90%20%EB%8C%80%ED%95%9C%20%EC%9D%B4%EC%9A%A9%EC%9E%90%20%EB%A7%8C%EC%A1%B1%EB%8F%84%20%EC%A1%B0%EC%82%AC%20%EC%8B%A4%EC%8B%9C%20%28%EB%89%B4%EC%9A%95%29
[4] http://www.straphangers.org/reports.html>
[5] http://www.straphangers.org/reports.html
[6] http://www.sdi.re.kr/world_tr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