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시장에 청년들이 터를 잡았다. 20년 넘게 버려져 있던 창고에 ‘상생장’이라는 간판이 걸렸다. 청년들은 지난 8월 이 공간을 임차해 시장의 재료를 이용한 음식을 만들어 파는 먹거리 장터를 열었다. 상생장은 단순히 먹거리만 파는 공간이 아니라 그림이 걸리는 전시장, 사람들이 쉬고 노는 사랑방, 공연이나 벼룩시장이 열리는 이벤트장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상생장의 청년들은 전통시장의 정체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부의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경동시장에 청년들이 터를 잡았다. 20년 넘게 버려져 있던 창고에 ‘상생장’이라는 간판이 걸렸다. 청년들은 지난 8월 이 공간을 임차해 시장의 재료를 이용한 음식을 만들어 파는 먹거리 장터를 열었다. 상생장은 단순히 먹거리만 파는 공간이 아니라 그림이 걸리는 전시장, 사람들이 쉬고 노는 사랑방, 공연이나 벼룩시장이 열리는 이벤트장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상생장의 청년들은 전통시장의 정체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부의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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