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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간콘텐츠

서울 혁신지수란

서울시 경제·산업 분야의 혁신역량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개발된 지표입니다. 서울시의 혁신 관련 인적·물적 인프라, 연구개발 활동의 직·간접적 성과 및 지식기반 산업의 경제적 효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서울 혁신지수는 뉴욕 혁신지수(New York City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 Innovation Index; NYCEDC Innovation Index)를 벤치마킹하여 국내의 혁신 관련 정책과 서울시의 정책·산업 분야 특수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표항목을 선정하였습니다. 혁신을 투입과 산출의 두 부문으로 정의하고, 투입은 R&D·재원·인적자본, 산출은 혁신 성과·경제적 효과의 세부 부문으로 구성됩니다.

산출 - 산출은 혁신활동을 통해 발생한 지적·경제적 성과를 의미합니다

혁신성과, 경제적 효과의 혁신지수를 2007년부터 2016년까지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혁신 성과의 혁신지수는 2007년 부터 1년 단위로 93.59, 110.30, 99.11, 100.00, 101.45, 134.27, 132.72, 173.60, 180.00, 180.68 순으로 나왔습니다. 경제적 효과의 혁신지수는 2007년 부터 92.09, 85.63, 93.96, 100.00, 96.07, 93.42, 88.77, 90.02, 93.51, 95.43순으로 나왔습니다. 산출에 대한 혁신지수를 2007년부터 2016년까지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2007년 부터 1년 단위로 92.84, 97.97, 96.53, 100.00, 98.76, 113.85, 110.74, 131.81, 136.76, 138.05순으로 나왔습니다.

서울 혁신지수의 산출 부문은 혁신 성과, 경제적 효과의 2가지 세부지표로 구성됩니다. 혁신 성과는 지식 재산권과 같이 연구개발 활동의 직접적인 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항목이며 경제적 효과는 생산, 고용, 수출, 기업 활동 등 혁신 활동의 직·간접적인 경제적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항목입니다.

산출부문은 격년 단위로 증가하는 계단식 상승 추세를 보이다 2014년 급상승한 후 2015년부터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경제적 효과 지표는 2010~2013년까지 하락하다가 2014-2016년까지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혁신 성과 지표는 2012년, 2014년에는 급증하고 2015-2016년에는 소폭 상승하는 양상을 보이며 산출 부문의 전반적인 추세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서울 혁신지수 - 산출

서울 혁신지수 - 산출 추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구분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혁신성과 93.59 110.30 99.11 100.00 101.45 134.27 132.72 173.60 180.00 180.68
경제적 효과 92.09 85.63 93.96 100.00 96.07 93.42 88.77 90.02 93.51 95.43
산출 92.84 97.97 96.53 100.00 98.76 113.85 110.74 131.81 136.76 13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