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이타마(埼玉)현 토다(戶田)시에 있는 음식물쓰레기 리사이클업체 에코패스트社가 음식물쓰레기 비료화장치를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이 업체는 앞으로 수도권의 음식점 등에서 음식물쓰레기를 구입해 비료로 만든 다음, 관동(關東) 일대의 농협에 판매하고, 처리장치도 지자체에 판매할 계획이다.
처리장치는 폐기된 식품에서 유분이나 수분을 제거한 후, 질소나 인 등 비료로서 유용한 성분으로 분해한다. 소각이나 발효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음식물쓰레기는 에코패스트社가 東京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의 백화점, 음식점 등과 계약하여 ㎏당 1엔에 구입한다. 음식물쓰레기 배출자는 리사이클 위탁요금을 에코패스트社에 지불하며, 수집과 운반은 각지에 소재한 일반폐기물처리업체에 위탁한다. 이 처리장치는 하루 8시간 가동 기준으로 10톤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해 6톤의 비료를 제조할 수 있다. (日經, 11. 13)
Links
[1] http://www.sdi.re.kr/%23
[2] http://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www.sdi.re.kr%2Fnode%2F36743&t=%EC%9D%8C%EC%8B%9D%EB%AC%BC%EC%93%B0%EB%A0%88%EA%B8%B0%EB%A5%BC%20%EC%9E%AC%ED%99%9C%EC%9A%A9%ED%95%B4%20%EB%B9%84%EB%A3%8C%20%EC%83%9D%EC%82%B0%20%28%EC%9D%BC%EB%B3%B8%20%3A%20%ED%86%A0%EB%8B%A4%E5%B8%82%29
[3] http://twitter.com/intent/tweet?url=http%3A%2F%2Fwww.sdi.re.kr%2Fnode%2F36743&text=%EC%9D%8C%EC%8B%9D%EB%AC%BC%EC%93%B0%EB%A0%88%EA%B8%B0%EB%A5%BC%20%EC%9E%AC%ED%99%9C%EC%9A%A9%ED%95%B4%20%EB%B9%84%EB%A3%8C%20%EC%83%9D%EC%82%B0%20%28%EC%9D%BC%EB%B3%B8%20%3A%20%ED%86%A0%EB%8B%A4%E5%B8%82%29
[4] http://www.sdi.re.kr/world_tr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