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이 지난 9월 8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서울시민 81.4%가 ‘3년 이내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응답을 내놨습니다. 서울시민 중 코로나19가 1년 이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 사람은 12.0%였고, 1년 이상~2년 이내(39.0%) 혹은 2년 이상~3년 이내(30.4%)로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민 절반 이상은 코로나19로 인한 변화가 유지될 것이라고 응답했고, 특히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 증대(64.1%)’, ‘정부의 강력한 방역(60.0%)’, ‘재택근무의 확산(60.0%)’은 60% 이상이 지속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서비스산업의 감소와 재택근무 등으로 고밀도 업무‧상업지역의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에 ‘매우 동의’하는 서울시민은 11.9%, ‘약간 동의’하는 서울시민은 68.5%였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생활권 단위(걸어서 10분 정도)가 중요해질 것이라는 점에 서울시민의 77.1%(매우 18.6%, 약간 58.5%)가 동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Links
[1] http://www.sdi.re.kr/%23
[2] http://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www.sdi.re.kr%2Fnode%2F65993&t=%EC%BD%94%EB%A1%9C%EB%82%9819%20%E2%80%9C%EC%9A%B0%EB%A6%AC%EB%8A%94%20%EC%96%B8%EC%A0%9C%EC%AF%A4%20%EC%9D%BC%EC%83%81%EC%9D%84%20%ED%9A%8C%EB%B3%B5%ED%95%A0%EA%B9%8C%3F%E2%80%9D
[3] http://twitter.com/intent/tweet?url=http%3A%2F%2Fwww.sdi.re.kr%2Fnode%2F65993&text=%EC%BD%94%EB%A1%9C%EB%82%9819%20%E2%80%9C%EC%9A%B0%EB%A6%AC%EB%8A%94%20%EC%96%B8%EC%A0%9C%EC%AF%A4%20%EC%9D%BC%EC%83%81%EC%9D%84%20%ED%9A%8C%EB%B3%B5%ED%95%A0%EA%B9%8C%3F%E2%80%9D
[4] http://www.si.re.kr/node/63894
[5] http://www.seouland.com/arti/society/society_general/7412.html
[6] http://www.sdi.re.kr/visu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