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미터기」소등테스트 시행 (미네소타州 트윈시티)
등록일:
200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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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州 교통국은 교통혼잡과 통행시간, 교통안전에 대한 영향을 테스트하기 위해 10월 16일 오전부터 4∼6주 동안 트윈시티 대도시 지역에 있는 모든「램프미터기(430개)」를 소등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이 테스트는 교통의 흐름과 안전효과를 관찰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시행되며, 적색등과 녹색등으로 구분해 교통소통을 조절하던 평상시와는 달리 테스트 기간 중에는 항상 황색등만을 켜 놓게 된다. 또한 평상시와 같은 상황을 유지하기 위해 교통경찰을 증원배치하지 않으며, 교통사고가 급증하거나 긴급상황이 발생할 때에는 테스트를 조기에 중단할 방침이다.
<a href="http://dailynews.yahoo.com/vcco/20001015/lo/225889_1.html">(dailynews.yahoo.com/vcco/20001015/lo/225889_1.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