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都 교통국은 관광수입 증대를 위해 올해 2월 오에도센(大江戶線)을 이용해 갈 수 있는 東京의 명소 및 유적지 등을 소개한 안내책자를 발간했다.「江戶·東京 역사낭만산책」이라고 이름 붙인 이 안내책자는 오에도센의 전체 37개 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관광지를 정리한 것으로, 처음 여행하는 사람들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역의 출입구에서부터 목적지까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안내책자는 都營 전철·버스·지하철 1일 승차권 또는 都營·營團 공동승차권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배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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