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營진료기관 '24시간 종일진료' 추진 (일본 : 우츠노미야市)
등록일:
200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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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2
일본 우츠노미야시(宇都宮市) 산하 보건위생심의회는 2002년부터 입원까지는 하지 않아도 되는 비교적 가벼운 증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초기구급 의료체계를 갖추기 위해 '시야간휴일구급진료소(市夜間休日救急診療所)'의 소아과와 내과의 야간진료시간을 현행 오후 7시~11시에서 이튿날 아침 7시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다른 병원의 진료 시간 등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24시간 진료체제'가 구축된다. 市는 이를 위해 기존 예산에 시설정비비 등의 항목으로 2억 3,500만 엔을 추가 배당키로 했다. 그 동안 시민들은 야간의 진료시간, 특히 소아과와 내과의 진료시간을 아침까지 연장해달라고 市에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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