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오모리시(靑森市) 중심가에 있는 '新町상가진흥조합'은 '장애인손님 맞이' 가이드북을 발간, 상가 주인 및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 방침이다. 복지관련 NPO인「SANNet靑森」이 엮은 이 가이드북은 약 30쪽 분량으로, 포켓 사이즈로 나왔다. 이 사회단체는 가이드북 발간에 앞서 장애인이나 '新町상가'의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설문조사에서, 대다수의 장애인들은 정상인과 다르게 대우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가이드북은 이 조사결과를 반영, 종업원이 장애인손님을 맞이하는 바람직한 방법과 함께 종업원들이 대하는 태도에 장애인들이 어떻게 느끼는가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a href=http://japan.hanmir.com/jtk.cgi?url=http://mytown.asahi.com/aomori/news0...(japan.hanmir.com/jtk.cgi?url=http://mytown.asahi.com/aomori/news01.asp%3fkiji%3d46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