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문화예술인 지원하기 위해 융자제도 도입 (동경)
등록일:
200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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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東京都는 東京을 활력과 매력이 넘치는 문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젊은 문화예술인을 위한 융자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都는 '(財)東京都역사문화재단'을 설립해 젊은 문화예술인들의 실험적인 창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아트·매니지먼트 자금융자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문화예술활동만을 대상으로 하는 융자제도로, 일본에서는 처음 도입되었다.
이 제도의 도입 취지는 젊은 문화예술인들이 기획단계에서부터 자금조달이나 공연장소 확보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都는 현재 공연 및 전람회 개최, 연습실 임대, 프로모션 등에 소요되는 경비를 융자해주고 있다. <a href=http://www.seikatubunka.metro.tokyo.jp>(www.seikatubunka.metro.tokyo.j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