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ffer Zone」지정해 혼잡통행료 면제 추진 (런던)
등록일:
200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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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통행료 도입을 추진중인 영국 런던市 의회는「Buffer Zone(완충지대)」제도를 도입, 혼잡통행료 징수 경계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혼잡통행료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런던에서는 혼잡통행료를 5파운드 수준으로 부과하는 방안이 논의중이다.(본지 제13호「市 진입차량에 '혼잡통행료' 부과」참조)
한편, 런던市 교통국은 자동전자시스템에 의한 혼잡통행료 징수를 검토하고 있어, 싱가포르 다음으로 자동징수시스템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