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제작 벤처기업의 캐릭터 상품화 지원 강화 (동경)
등록일:
200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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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東京都는 만화 및 게임관련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점차 강화하고 있다. 都는 인터넷기업 및 컨텐츠개발업체 등으로 구성된「수도권정보벤처포럼」을 통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캐릭터를 상품화하려는 만화·애니메이션 제작업체와 유망한 캐릭터를 활용하려는 완구업체 등을 상호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都는 지난 7월 포럼 내에 '정보내용분석회' 설치를 지원했으며, 최근에는 지난 11월 개최된 캐릭터발표회인 '제1회 캐릭터 프라자 2001' 행사를 후원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만화전용사이트 운영업체와 게임개발·완구·제과업체 등 20개 관련업체가 참여했다.
(日本經濟新聞,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