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지원센터를 지역예술작품 판매전시장으로 활용 (오스틴)
등록일:
2003.06.17
조회수:
1030
미국 오스틴市는 지역예술작품의 판매 촉진을 위해 아시아계 상공회의소, 흑인계 상공회의소, 히스패닉계 상공회의소 등 3개 단체와 협력해, 소기업지원센터의 사무실 벽을 전시공간으로 바꾸고 예술작품 판매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市는 우선 ‘문화의 생동감’이라는 주제로 개막기념 전시회를 무료로 개최할 예정인데, 다양한 배경을 지닌 지역내 여성예술가 6명을 포함한 개성 있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br>
市는 소수민족의 상공회의소와 협력하는 것이 지역예술작품에 대한 인식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市는 기업친화적이면서 또한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동시에 예술친화적인 독특한 도시의 상(像)을 만들 수 있도록 새로운 작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br>
(<a href="http://www.ci.austin.tx.us/news/2003/smbr_lost_art.htm" target="_blank">www.ci.austin.tx.us/news/2003/smbr_lost_art.ht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