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고장 차량 응급조치를 위한 순찰트럭 운영 (펜실베이니아州: 해리스버그市)
등록일:
200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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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이니아州 교통부는 고장 및 사고 차량으로 인한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견인능력 및 장비를 갖춘 트럭이 고속도로상을 순찰하도록 하는「Freeway Service Patrol」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이 트럭은 휘발유, 부동액, 오일 및 기타 장비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고장 및 가벼운 사고를 당한 차량에 대한 응급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br>
이 계획은 교통혼잡 원인 분석결과에 따른 해결 방안의 하나로, 이미 일부 대도시에서 시행 결과가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州교통당국은 민간 업체와 순찰트럭 운영계약을 체결해, 주로 오전 및 오후 혼잡시간대에만 운영할 계획이다. 이 순찰트럭은 빠르면 내년에 선보일 예정이며, 2대의 순찰트럭을 운행하는 데 연간 약 25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r>
(<a href="http://www.nj.com/news/expresstimes/pa/index.ssf?/base/news-5/1051779857... target="_blank">www.nj.com/news/expresstimes/pa/index.ssf?/base/news-5/105177985716685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