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가변 전자 제한속도 표시기 설치 (올랜도)
등록일:
2003.06.17
조회수:
1329
미국 플로리다州 올랜도를 통과하는 4번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가변 제한속도 표시기가 설치, 운영될 예정이다. 이 가변 제한속도 표시기는 기존의 속도제한 표지판과는 달리 전자장비로 가동되며, 날씨 및 교통상황에 따라 적정한 제한 속도를 산정해 운전자에게 알려주게 된다. <br>
이번 계획은「iFlorida」라는 첨단교통시스템 구축계획의 일환으로, 총 30만 달러가 소요된다. 州교통당국은 시범운영 후 운전자의 반응 및 시행에 따른 문제점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당국은 가변 제한속도 표시기를 통해 상황에 따라 통행속도를 조절, 교통사고 및 혼잡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가변 제한속도는 유럽 등에서 이미 운영되고 있는데, 통행시간을 15% 단축시키고 교통사고는 절반으로 줄이는 성과가 있다고 한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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