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지하철역의 현대화를 위한 재개발계획 추진 (런던)
등록일:
200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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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지하철역은 1868년에 건설된 South Kensington역이다. 이 역은 매일 약 3천만 명의 승객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市에서 가장 혼잡한 지하철역 중의 하나이다. 최근 이 지하철역의 재개발이 추진중인데, 수백만 파운드가 소요되는 이 계획은 주변 Thurloe Street과 Pelham Street의 약 1.75에이커를 함께 재정비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br>
‘런던 지하철’에 따르면, 이번 계획의 목적은 지하철역의 현대화이다. 이를 위해 첫째, 넓은 티켓 홀 설치, 둘째, 빨리 나갈 수 있는 출구 설치, 셋째, 장애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설치, 넷째, 버스와의 연계성 강화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METRO, 2003. 6. 6)<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