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초로「광역재난관리통제센터」개설 (워싱턴 D.C.)
등록일:
2003.08.05
조회수:
1129
미국 워싱턴市는 市주변지역의 4개 카운티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광역재난관리통제센터(Emergency Operations Center)」를 개설할 예정이다. 광역 차원에서는 미국 최초의 재난관리기관이 되는 이 센터의 개설을 위해 미국 국토안보부(Homeland Security Department)는 컴퓨터 및 관련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기로 했다. 市는 이 센터를 통해 재난 발생시 관계기관들이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주변 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즉각 분석해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당국은 이 센터의 개설과 동시에 화학약품을 실은 열차의 탈선에 따른 대응방안을 모의 실험함으로써 그 효과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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