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에이커가 넘는 ‘녹색생태가로(Ecological Greenway)’ 조성 (플로리다州: 탤러해시市)
등록일:
2003.10.06
조회수:
1073
미국 플로리다州가 추진중인「Florida Forever」계획은 개발되지 않은 토지를 보존하고, 수자원을 회복하며, 중요한 문화 · 역사적 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약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10년 단위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을 바탕으로, 북동 플로리다 4개군(郡)에 걸친 200마일의 보전지역 확충사업은 州의 ‘Acquisition and Restoration Council’에서 최근 만장일치로 승인을 받았다. 또한, 州의 녹색생태가로(Ecological Greenway) 조성을 위해 153,000에이커를 추가적으로 구매키로 했다. 환경보호당국에 따르면, 생태보전지역의 확충은 역사 · 생태적 자원 보전에 중대한 기여를 하며, 100만 에이커가 넘는 녹지대를 연결하는 사업은 야생생물에게는 안식처를,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야외활동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a href="http://www.dep.state.fl.us/secretary/comm/2003/august/0815.htm" target="_blank">www.dep.state.fl.us/secretary/comm/2003/august/0815.h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