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민족의 노동인력을 위한「통역자 훈련 프로그램」실시 (애틀랜타)
등록일:
2004.02.16
조회수:
1139
미국 조지아州 애틀랜타市는 다양한 민족의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통역자 훈련 프로그램(Interpreter’s Training Program)」을 실시하고 있다. 노동인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市에 있는 많은 사무실과 기업에서는 다양한 언어에 대한 통역자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통역자에 대한 수요는 정부기관, 병원, 학교, 교회, 호텔, 컨벤션센터, 공항 등에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 1월 20일부터 10일간의 집중훈련 프로그램이 실시되었는데, 문화다양성, 직업행동규칙, 사회서비스, 의료와 법률용어, 재해대응 그리고 법률집행에 대해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市에서 실업이나 불완전 고용상태에 있는 2개국어 사용자들은 모두 이 프로그램에 등록할 수 있다.
(<a href="http://www.ci.atlanta.ga.us/media/nr_diversepop_012104.aspx" target="_blank">www.ci.atlanta.ga.us/media/nr_diversepop_012104.asp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