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급 공사에 전자 입찰 방식 도입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등록일:
200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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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州 정부는 도로 및 교량 건설 사업에 전자 입찰(E-bidding)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전자정부(E-government) 실현의 기치 아래 도입되는 전자 입찰 방식은 입찰 단계 및 과정을 입찰 참여업체의 입장에서 단순화시켜, 계약업자의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정부 입장에서도 기록의 관리 및 저장이 용이해져 관련 공무원의 업무 경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부당국은 이러한 전자 입찰을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 도입하여 왔으며, 이를 위해 “BC Bid”라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a href="http://www2.news.gov.bc.ca/nrm_news_releases/2004TRAN0001-000078.htm#" target="_blank">www2.news.gov.bc.ca/nrm_news_releases/2004TRAN0001-000078.h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