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O에 위탁해 구민종합상담창구 개설 (동경)
등록일:
200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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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일본 東京都 치요다(千代田)區는 비영리조직(NPO)에 위탁하여 법률문제와 납세, 소비자 문제 등 區民의 다양한 상담에 대응하는 종합창구를 개설하였다. 이는 구민의 요구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며, 종합상담창구를 NPO에 전면 위탁한 것은 일본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위탁처는 SOS종합상담그룹이며, 상담원으로는 변호사, 공인회계사, 택지건축 취급관계자, 임상심리사 등 약 70명의 전문가가 등록되어 있다. 구민과 區內 중소기업 근무자들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사전예약제로 전화와 팩스, 이메일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요금은 원칙적으로 무료이나, 재판과 등기 등은 유료이다.
(<a href="http://www.nikkei.co.jp/news/retto/20040512c3b1204812.html" target="_blank">www.nikkei.co.jp/news/retto/20040512c3b1204812.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