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市의 대중교통 운영을 담당하는 ‘MTA(Metropolitan Transit Authority)’는 대중교통 승객의 편의를 위해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의 최적의 대중교통 이용경로를 안내해 주는 온라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MTA’는「Trips123」이라고 불리는 이 시스템의 시행을 향후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시작할 계획으로, 지난 몇 년간의 준비작업 결과를 현재 테스트하고 있다. 지하철, 버스 등을 포함하는 이러한 대중교통 경로안내 온라인서비스는 지금 일부 도시에서 제공되고 있지만, 뉴욕市에서 시행될 경우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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