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가형 발전사업 지원 (오사카府)
등록일:
2005.07.04
조회수:
1119
일본 오사카부(大阪府)는 2006년도에 보육소와 상점가 등의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태양광발전장치를 보급하기 위한 조정제도를 만든다. 오사카府의 환경보전과 부민의 환경의식 향상이 목표인 이 사업의 명칭은 ‘부민 공동발전추진사업’이며,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보육소와 유아원, 상점가, 구민회관 등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여 시설과 지역전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여유분은 전력회사에 팔 계획이다. 설치비용은 주민과 사업자의 공동출자와 기부금으로 충당되고 있다. 2005년에는 부(府)와 환경비영리조직, 주택회사 등이 심사·보급단체를 설립할 예정이며, 2006년부터는 제1탄으로 설치를 희망하는 사업자와 지역주민단체 등 3단체를 선정하여 사전조사 비용으로 50만 엔씩 조성할 계획이다.
(<a href="http://www.nikkei.co.jp/news/retto/20050304crf0400u04.html" target="_blank">www.nikkei.co.jp/news/retto/20050304crf0400u04.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