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이 협력해서 만든 서민주택 개관 (오스틴)
등록일:
2005.12.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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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서민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서민주택을 지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는 오스틴 해비타트(Austin Habitat for Humanity)가, 직업훈련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협력하여 2005년 11월 19일 또 하나의 새로운 서민주택을 개관했다. ‘Youthbuild Austin’은 16세부터 24세까지의 미취업·저학력 청소년에게 기술습득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오스틴市의 청소년 직업훈련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은 적법한 근로조건 하에서 市 임시직원으로 일하게 된다. 오스틴 해비타트는 2004년에 16채의 주택을 만들었지만, 2005년에는 Youthbuild Austin 청소년과 협력해 20채의 주택을 지을 예정이다.
(<a href="http://ci.austin.tx.us/news/2005/habitat_youthbuild.htm" target="_blank">ci.austin.tx.us/news/2005/habitat_youthbuild.htm</a>)